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시 쉴 수 있는 지상낙원 '마나가하섬’

사이판에서 북서쪽, 반짝이는 블루와 그린의 오묘한 조합이 아름다운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마나가하 섬은 둘레 약 1.5km의 작은 무인도로 세계 다이버들이 지상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할 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섬입니다.

 

마나가하 섬이 유명해지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비현실적인 투명한 바다 때문입니다. 바다속에 걸어 들어가면 다리가 훤히 보일 정도로 투명합니다. 배 선창 위에서도 열대어가 선명하게 보이고 바다 속에 들어가면 수족관에 들어 온 것처럼 수 많은 물고기와 산호가 환영해 줍니다.


'마나가하'는 카롤린어로 '잠시'라는 뜻으로 섬은 이름 그대로 해변에서 천천히 바다를 바라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섬입니다.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지만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것도 마나가하 섬의 커다란 매력입니다. 사이판 항구에서 크루즈선이나 스피드보트로 약 10분이 걸립니다. 크루즈선이라면 흔들림이 적어 어린아도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스피드보트는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는 기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섬에는 배가 상주하지 않고 숙박 시설도 없어 당일치기 관광만 가능합니다. 섬에는 샤워장, 화장실, 탈의실, 귀중품을 맡길 보관함이 잘 갖추어 있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포메이션 카운터가 있어 안심입니다. 엑티비티 및 대여용품도 이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냐가하섬에 스노클링을 하면 아름다운 바다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고, 빛나는 햇빛과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인어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연중 잔잔한 얕은 여울이기 때문에 초보자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수영 허가 구역에서는 라이프가드가 지켜봐주고 있습니다. 바다수영에 자신이 없거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꼭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비치 스노클 투어나 보트 스노클 투어에서는 섬을 잘아는 프로 가이드들이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재미있게 안내해 줍니다. 패러세일링을 통해 바다를 물 속이 아닌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터보트에 이끌린 낙하산을 타고 상공 30m로에서 바라보는 마나가하 섬의 절경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밖에도 체험 다이빙, 버블 메이커, 바나나 보트, 카약, 스탠드 업 패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섬은 한 상당히 작아 걸어서 한바퀴 빙 돌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겨보세요.수영 허가 구역 반대편은 관광객이 적어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열대 식물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거나 새 소리를 들으면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 듭니다.



마냐가하섬에서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한 곳 뿐인데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사이판에서 출발하기 전 가벼운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놀다 지치면 트로피컬 음료로 잠깐 휴식 가지세요. 열대 지방 다운 망고 주스와 코코넛 주스로 목을 축이세요. 햇볕이 매우 강하고, 온도도 높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자주 해야 합니다.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 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사이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천국과도 같은, 마나가하 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변입니다. 너무 투명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몸을 담가 보세요.